웨비나 소개
사용자 개인정보를 보호하려면 사용자 경험을 희생시켜야 할까요?
iOS14+ 출시 이후 기업들은 ‘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맞춤화된 경험 제공하는 방법’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. 사용자도 개인정보 제공을 최소화 하면서 원하는 경험과 정보를 받고 싶어합니다.
이러한 간극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?
‘데이터 클린룸’은 퍼스트 파티 유저 데이터를 여러 주체가 협력하여 활용할 수 있는 중립적이고 안전한 지대입니다. 이 환경에서 기업들은 비즈니스에 꼭 필요한 데이터를 구하되, 소비자의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고 법을 준수할 수 있습니다.
이번 세션에서는 이 모호한 개념을 명확히 밝히고, 개인정보보호 중심 시대에 퍼스트 파티 데이터 활용을 극대화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.
연사 소개
문유철 앱스플라이어 한국 지사장